우리 정치의 틀과 문화를 일대 혁신해야 하며, 저는 3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정치혁신을 통해 국민이 걱정하는 정치가 아니고 국민이 믿고 사랑하는 정치로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나가겠습니다.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가 여의도에서 이뤄질수 있도록 정치와 정당 운영시스템을 그리고

정치문화를 혁신하는데 ‘새내기 기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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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이 자체 혁신을 통해 수권역량을 키우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하는데

어떠한 주저함이 없이 저의 목소리를 내고 저의 때묻지 않는 정치적 열정을 쏟아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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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 현장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로 인해 민주주의는 움츠러들고 있고 여야간 대화는 실종된지 오랩니다.

국가가 경제를 사실상 방기하는 정책으로 인해 나라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진지 오래이고, 민생의 주름살은 깊어지고만 있습니다.

이 어려운 난관을 우리 민주당이 타개해나가야 합니다.

민주당이 구국의 전열로 일치단결해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방파제가 되고, 경제정책의 방향타를 국가가 경제를 책임지는 쪽으로 되돌려 놓는데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우리 민주당이

반드시 압승을 거두고 이어 정권교체의 토대를 튼튼히 닦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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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중한 밀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